
이제 체험기간이 만료되어 갑니다.모처럼 #무한잉크복합기를 다시 사용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엡손L15160이전에는추가잉크탱크를부착하는방식의제품을사용했기때문에노즐막힘도중간에잉크가새는경우도많았습니다만.이번에 경험해 본 순정 무한잉크 복합기, 그 경제적인 측면이나 그리고 인쇄의 퀄리티 면에서 지금은 소규모나 1인 사업장에서의 용도로 넘쳐나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체험을 하는 2주 동안 회사 업무가 정말 바빴어요.평소에는 출력량이 많지 않지만 업무 로딩이 걸리는 경우는 엄청난 양의 출력을 합니다.새잉크로채운잉크탱크를절반이상사용할수있도록많은양을출력해서경험한장점,그리고아쉬운점에대해서이야기해드릴게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잉크박스 같은 동일 정품 사용 시 무한 잉크 복합기의 유지비는 흑백 1장당 2.2원, 컬러 1장당 6.5원으로 매우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키패드나 물리 버튼이 있으나 10.9cm의 컬러 터치 LC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덕분에 터치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조작을 터치하고 있고, 키패드는 아직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예전처럼 직접 컴퓨터와 1:1 공유기와의 유선접속을 해야 하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Wi-Fi를 이용하여 공유기와 연결, 1:다 연결의 경우 회사에 1대만 있어도 동시에 직원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복합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설명에 내수성이 강한 안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부각되었습니다.사실 저는 레이저 프린터파예요.잉크젯의 경우는, 물에 닿으면 인쇄물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퍼져 버린다는 결점 때문이었습니다.물이나 음료 뿐만 아니라 사람의 땀에도 많이 번지는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얼음을 인쇄물 위에 놓았을 때도, 그리고 얼음으로 인쇄물을 꽤 오래 문질렀을 때도, 그리고 회의 등에서 사용하는 형광펜으로 마킹을 했을 때도 잘 번지지 않고 이 정도면 비즈니스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인, 소규모 사업장 또는 인쇄물의 양이 많은 사업장 등 경제적으로 네트워크 프린터 구성이 가능하며 A3대형 인쇄까지 지원한다는 점
